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중국 패권 경쟁 (문단 편집)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범유행]] === ||[[파일:20200528_231719.jpg|width=100%]] || || [[해로운 새다|That country is a harmful country]] [br] [[2020년]] [[5월 27일]] 자 [[본격 시사인 만화]] || 미국과 중국 모두 글로벌 리더십에 타격을 입은 상태이며, 향후 국제질서가 누구한테 유리한가는 아무도 알 수 없을 듯 했으나, 코로나 사태의 진원지는 국제사회가 중국 [[우한시|우한]]이라는 것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고 게다가 세계 각국은 이제 사태가 어느 정도 정리되면 중국에게 책임을 물을 준비를 하고 있다. 미국 또한 마찬가지로 말이다. 이러한 전반적인 세계 흐름의 상황에서 미국이 이번 사태로 피해를 입었다 쳐도 중국은 이번 사태로 국제사회로부터 중국의 이마에 낙인이 찍혀버리는 것이다. 그 러시아와 이란도 피해를 봤기 때문에 곱게 안 끝나리라는건 '''확정'''이다. 이 낙인은 어쩌면 중국, 나아가 중국 공산당의 뿌리 전체를 흔드는 위협적인 요소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요약하면 전 세계가 중국한테 '''"너희들이 [[리원량]] 박사 죽여서 입막음했잖아."'''라고 따지는 것이다. 하물며 전 주석인 [[후진타오]]는 [[SARS|사스]]가 동아시아에 퍼진 것에 대해 사과했고 [[소련]]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체르노빌에서 사고를 치고는]] 적어도 "죄송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수많은 인력을 미친듯이[* 농담이 아니라 당시 체르노빌 사고로 뒷수습하기 위해 소련 휘하의 모든 공화국에서 인구 비례로 인원을 할당하여 소련 전체에서 '''총 60만 명의 인력(주로 예비군)을 징발했다.'''] 투입하는 동시에 현재도 우크라이나에 체르노빌 시설 관리유지비를 정기적으로 지불하는 등 뒷수습을 확실하게 하기라도 했다. 허나 중국은 끝까지 고개를 꼿꼿이 들고 다른 나라한테 코로나 책임을 묻는 것도 모자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예정대로 개최하려고 하는 등 전세계를 향해 적반하장으로 나가니 중국한테 돌아올 국제 여론은 좋지 않을게 너무나도 명백하다.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서유럽]]과 [[미국]]만 타격을 받은 것은 아니다. 서유럽과 미국은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 있어서 피해 사례가 즉각 보고되기라도 하지 중국의 일대일로에 적극 참여하는 미얀마나 짐바브웨, 베네수엘라 같은 나라들은 코로나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아직 파악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이다. 서유럽과 미국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2021년 말까지 끝난다 해도 친중 성향 개도국들의 백신 접종은 2027까지 끝나지 않는다는 암울한 보고도 나온다는 상황이다. 즉 코로나-19 범유행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미국 동맹국들이 중국보다 더 큰 타격을 입었다해도 장기적으로는 중국의 일대일로 계획 등을 완전 망쳐버리는 방향으로 전개될 수도 있다. 거기다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백신 확보를 두고 벌이는 경쟁]]에서도 결국 [[미국]]이 발휘하는 범세계적인 영향력이 절대적이라는 사실이 속속들이 드러나는 중이다. 현재, 미국과 중국, [[러시아]]는 각자 자국의 동맹국들 위주로 백신 지원을 해주는 상황인데,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어 유통되고 접종되는 백신은 [[화이자]] 및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영미권 제약사들이 생산한 것들이고, 중국산이나 러시아산 백신의 보급량 및 접종량은 영미권산의 백신에 비해 다소 처지는 편이다. 그나마도 중국제 백신은 자국 내에 유통되는 것조차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100109|식염수나 맹물로 만든 가짜 백신]]이 적지않이 발견되면서 그 신뢰도가 크게 하락하고 있다. 더구나 가짜거나 불량인 백신을 대놓고 유통되어 혼란을 주는 일이 이따금씩 보이고 있고, [[메이드 인 차이나]] 문서에서도 보듯이 외국으로 수출되는 물건에 대한 짝퉁 생산을 그동안 묵인하거나 조장해온 [[중국 공산당]]의 행태를 보면, 이런 행위가 하루아침에 근절될 리도 없고, 이는 당연히 중국이라는 나라 자체에 대한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래서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555341|중국산 백신의 도입을 대놓고 거부하는 나라]]가 나올 정도로[* 심지어 기사에 나온 나라는 [[로드리고 두테르테]]의 집권 이후로 완전히 [[친중]]으로 돌아선 [[필리핀]]이다. 이런 나라조차도 [[중국]]제 백신의 신뢰성에 의문을 표할 정도로, 국가 신뢰도의 타격이 막심하다는 뜻이다.], 어마어마한 리더십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적어도 백신 보급 문제나 가짜 백신 문제에서는 서방권 국가들이 조용한 편이라서, 오히려 미국에게는 백신을 이용한 외교 정책이나, 이로 인한 국제적 영향력의 상승 면에서 훨씬 더 유리하다. [[2023년]] 2월 말에 [[미국 에너지부]]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기원이 [[중국과학원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와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을 내고 [[크리스토퍼 A. 레이]] [[연방수사국|FBI]] 국장 또한 이와 비슷한 발언을 하면서 이와 관련된 문서를 [[미국 국가정보장실]]에게 기밀해제할 것을 요구하는 [[코로나19 기원법|법안]]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을 했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강렬한 불만을 표시했다. [[http://kr.people.com.cn/n3/2023/0322/c203201-10225651.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